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5

독수리의 생태, 외모와 달리 비전투적인 독수리 독수리의 개요 독수리(학명: Cinereous Vulture)는 수리목 수리과의 맹금류의 한 종이며, 몸길이는 102~112cm이며, 날개를 편 길이는 234~310cm, 꼬리길이는 29 ~41cm이다. 몸무게는 6.8~14kg이다. 온몸이 암갈색을 띠며, 이마에서 머리에는 엷은 암갈색의 부드럽고 짧은 깃털이 있다. 목덜미와 뒷머리 부분은 깃털이 없이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부리는 매우 크고 검은색이다. 대부분 혼자 또는 쌍을 지어 생활하나 겨울에는 5~6마리의 작은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날 때에는 폭이 넓고 긴 양날개를 일직선으로 뻗은 상태로 상승 기류를 이용하여 날아오른다. 독수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살지 않는 새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는 사실 독수리의 .. 2024. 1. 24.
흰꼬리수리의 생태이야기, 용맹의 상징과 이미지 흰꼬리수리의 개요 흰꼬리수리(학명: Haliaeetus albicilla)는 수리과에 해당한다. 몸길이는 69~94cm로 목이 황갈색이고, 꼬리는 흰색이며, 나머지는 갈색이다. 흰꼬리수리는 해안, 습지, 호수 및 큰 하천가 등지에 서식하며, 연어, 송어와 같은 어류, 토끼,쥐 같은 작은 동물, 오리, 물떼새, 도요새, 까마귀같은 조류를 먹는 육식동물이다. 혼자 생활하지만 번식이 끝난 뒤에는 어린 새와 같이 다니기도 한다. 유라시아대륙 전역에 걸쳐 폭넓게 분포하며, 유럽에서는 노르웨이 연안에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 볼 수 있으며,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그린란드계 수리종은 다른 개체수의 종들에 비해 일반적으로 더 큰 것.. 2024. 1. 23.
멸종위기 조류 황새의 생태, 황새의 보전 및 복원 노력 황새의 개요 황새(학명: Ciconia boyciana)는 황새목 황새과에 속하는 종을 말하며, 보통 영어로는 Stork으로 불린다. 옛날에는 '큰 새'라는 뜻의 '한새'라고 불리기도 했다. 황새의 외형은 목과 윗가슴을 가로지르는 목둘레의 깃털로 식별할 수 있는데, 암수 모두 검은색을 띤 날개의 일부를 제외하고 몸 전체는 흰색이며, 다리는 붉은색을 띤다. 황새는 보통 두루미와 왜가리와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일반인이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황새는 바깥 날개깃이 모두 검고, 두루미는 셋째날개깃만 검은색이 다른 점이다. 또다른 차이점은 두루미는 머리에 황새는 눈가에 붉은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왜가리는 피부의 노출 없이 머리에 검은 깃이 있으며 황새와 두루미와는 다르게 날 때 목을 접고 난다. 분류학상으로도.. 2024. 1. 23.
멸종위기 저어새의 서식지 현황 및 서식지 보호 저어새의 개요 저어새는 사다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며,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번식하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다. 저어새는 전세계적으로 동아시아에서만 서식하는 종으로 2010년 기준으로 약 2,400여마리가 생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한국, 홍콩, 대만,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지에 분포하며,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 서해안의 무인도서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어새는 홍콩과 대만 그리고 베트남, 일본 등에서 월동하는데, 우리나라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앞에서 20여마리 정도가 겨울을 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제주도는 저어새 월동지의 북방한계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번식은 3월 중순부터 강화도를 비롯한 서해안에 도착하여 3월말경에 둥지를 만들기 시작한다. 저어새의 생태적 .. 2024. 1. 23.
장수의 상징 두루미의 생태, 두루미의 서식지 및 종보전 현황 두루미의 개요 두루미(학명: Grus japonensis) 또는 학(鶴)은 두루미목 두루미과 조류의 총칭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철새이다. 시베리아의 우수리지방과 중국 북동부, 일본 홋카이도 동부 등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중국 남동부와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에서 겨울을 난다. 한편 일본의 홋카이도산 두루미는 번식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텃새가 되어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두루미는 옛날부터 몸통과 꼬리의 흰 색깔과 날개와 목 부분의 검은색, 그리고 머리 부분의 붉은 부분의 조화가 절묘하고, 수명이 굉장히 길어 십장생 중 하나이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새이다. 민간 신앙에서는 신령한 새로서 신선이 타고 날아다니는 새로 흔히 알려져 있으며, 평화와 장.. 2024. 1. 19.
하늘다람쥐의 생태이야기, 다람쥐가 하늘을 난다 하늘다람쥐의 개요 하늘다람쥐는 우리나라, 시베리아, 바이칼호, 만주 등지에 분포하며, 백두산 일원에서는 흔히 관찰되나, 중부 지방에서는 쉽게 볼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말하는 '날다람쥐'는 대부분이 하늘다람쥐를 가리키지만, 날다람쥐 (큰날다람쥐, 자이언트날다람쥐)와 하늘다람쥐는 완전히 다른 종류이고, 날다람쥐는 일본, 중국 광저우에만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살지 않는다. 한국 특산 아종(亞種)인 하늘다람쥐는 희귀종으로서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북한에서는 '묘향산날다라미'로 부르며 북한 천연기념물 제83호로 지정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늘다람쥐의 생태적 특징 하늘다람쥐의 .. 2024. 1.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