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고양이 삵의 생태, 삵과 야생 고양이의 차이점
삵의 개요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식육목 고양이과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고양이처럼 생겼으나 고양이보다 몸집이 크고 불분명한 반점이 많다. 몸무게는 10킬로그램, 몸 길이는 45~55센티미터 정도이며, 꼬리는 25~32센티미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삵" 또는 "살쾡이"라고 부르며, 2022년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맹수이다. 동남아시아, 대한민국, 시베리아지역에 분포하며, 일본에서는 쓰시마섬에서 발견된 바 있다. 삵의 생태적 특성 삵은 산림지대의 계곡, 바위굴, 연안, 관목으로 덮인 산골짜기 개울가에 주로 살며, 마을근처에 출현하..
2024. 1. 19.
지리산 반달가슴곰, 서식지 보전과 종복원을 위한 노력
반달가슴곰의 생태적 특징 반달가슴곰은 아시아흑곰(Asian Black Bear)의 아종으로 몸길이는 130~190센티미터이고 온몸에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앞가슴에 반달모양의 하얀 V자형의 흰색털이 나 있어서 반달가슴곰이라고 부른다. 몸무게는 수컷이 110~150킬로그램, 암컷이 65~90킬로그램정도이고 평균수명은 25년이다. 좋아하는 먹이는 주로 식물성으로서 벚나무열매, 머루, 산딸기, 다래 등을 먹는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도토리이다. 봄에는 숲에서 나는 나무의 어린싹, 잎, 뿌리를 캐 먹으며, 썩은 나무를 파서 곤충의 애벌레와 개미, 곤충의 번데기 등을 먹기도 한다. 또 개울에서 가재나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산간벽지에서는 농경지에 내려와 옥수수 등의 농작물을 먹기도 한다. 번식시기는 7~8월..
202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