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저어새의 서식지 현황 및 서식지 보호
저어새의 개요 저어새는 사다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며,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번식하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다. 저어새는 전세계적으로 동아시아에서만 서식하는 종으로 2010년 기준으로 약 2,400여마리가 생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한국, 홍콩, 대만,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지에 분포하며,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 서해안의 무인도서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어새는 홍콩과 대만 그리고 베트남, 일본 등에서 월동하는데, 우리나라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앞에서 20여마리 정도가 겨울을 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제주도는 저어새 월동지의 북방한계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번식은 3월 중순부터 강화도를 비롯한 서해안에 도착하여 3월말경에 둥지를 만들기 시작한다. 저어새의 생태적 ..
2024. 1. 23.
하늘다람쥐의 생태이야기, 다람쥐가 하늘을 난다
하늘다람쥐의 개요 하늘다람쥐는 우리나라, 시베리아, 바이칼호, 만주 등지에 분포하며, 백두산 일원에서는 흔히 관찰되나, 중부 지방에서는 쉽게 볼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말하는 '날다람쥐'는 대부분이 하늘다람쥐를 가리키지만, 날다람쥐 (큰날다람쥐, 자이언트날다람쥐)와 하늘다람쥐는 완전히 다른 종류이고, 날다람쥐는 일본, 중국 광저우에만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살지 않는다. 한국 특산 아종(亞種)인 하늘다람쥐는 희귀종으로서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북한에서는 '묘향산날다라미'로 부르며 북한 천연기념물 제83호로 지정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늘다람쥐의 생태적 특징 하늘다람쥐의 ..
2024. 1. 19.
야생 고양이 삵의 생태, 삵과 야생 고양이의 차이점
삵의 개요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식육목 고양이과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고양이처럼 생겼으나 고양이보다 몸집이 크고 불분명한 반점이 많다. 몸무게는 10킬로그램, 몸 길이는 45~55센티미터 정도이며, 꼬리는 25~32센티미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삵" 또는 "살쾡이"라고 부르며, 2022년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맹수이다. 동남아시아, 대한민국, 시베리아지역에 분포하며, 일본에서는 쓰시마섬에서 발견된 바 있다. 삵의 생태적 특성 삵은 산림지대의 계곡, 바위굴, 연안, 관목으로 덮인 산골짜기 개울가에 주로 살며, 마을근처에 출현하..
202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