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 뱀 구렁이, 전설과 신화속의 구렁이
구렁이의 개요 구렁이(학명: Elaphe anomala)는 한국, 중국, 러시아에 서식분포하는 뱀목 뱀과에 속하는 파충류이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뱀중에서 가장 크다. 길이가 1.5~1.8m에 달하고 큰것은 2m 까지 자라며, 독은 없고 중앙부의 비늘은 용골이 뚜렷하나 배쪽으로 내려갈수록 희미해진다. 몸의 색깔은 등은 녹색을 띤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의 가로 무늬가 몸통에 25~32개, 꼬리부분에 8~11개 있다. 머리와 혀, 목은 검은색이다. 머리는 크고 주둥이는 잘린 모양이며 눈이 크고 콧구멍은 타원형이다. 우리나라에는 구렁이에 관한 전설이나 전승, 속신 등이 많이 있으며, 보통 무서움을 주는 악당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신통력을 지닌 괴물, 또는 부정과 악을 막는 좋은 동물로 묘사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2024. 1. 25.
멸종위기 크낙새의 생태, 크낙새의 서식현황과 복원을 위한 노력
크낙새의 개요 크낙새(학명: Dryocopus javensis)는 기후가 따뜻한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지에 널리 분포하는 남방계 조류이며, 분포 지역에 따라 지리적으로 14~15 아종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크낙새는 크낙새 아종들 가운데 가장 북쪽에 분포하고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서식하며, 매우 희귀해서 학술적인 가치가 높다. ‘클락, 클락, 클락’하고 운다고 하여 우리 조상들은 ‘골락새’, ‘콜락새’, ‘클락새’, ‘크낙새’ 등으로 불렀으며, 현재 공식적으로 쓰이는 이름은 남한에서는 '크낙새', 북한에서는 '클락새'이다. 크낙새는 1990년대 이후로 남한에서 공식적으로 관찰되지않아 아쉽게도 이제는 일부 박물관이나 국립수목원등에 보관된 몇개의 표본으로 만 만나볼 수 있다. 크낙새의 보호를 위해 1..
202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