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크낙새의 생태, 크낙새의 서식현황과 복원을 위한 노력
크낙새의 개요 크낙새(학명: Dryocopus javensis)는 기후가 따뜻한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지에 널리 분포하는 남방계 조류이며, 분포 지역에 따라 지리적으로 14~15 아종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크낙새는 크낙새 아종들 가운데 가장 북쪽에 분포하고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서식하며, 매우 희귀해서 학술적인 가치가 높다. ‘클락, 클락, 클락’하고 운다고 하여 우리 조상들은 ‘골락새’, ‘콜락새’, ‘클락새’, ‘크낙새’ 등으로 불렀으며, 현재 공식적으로 쓰이는 이름은 남한에서는 '크낙새', 북한에서는 '클락새'이다. 크낙새는 1990년대 이후로 남한에서 공식적으로 관찰되지않아 아쉽게도 이제는 일부 박물관이나 국립수목원등에 보관된 몇개의 표본으로 만 만나볼 수 있다. 크낙새의 보호를 위해 1..
2024. 1. 25.
여름철새 뜸부기의 생태, "오빠생각" 뜸북새
뜸부기의 개요 뜸부기는 두루미목 뜸부기과에 속하는 물새이며, 넓은 의미로는 뜸부기과에 속하는 조류 전체를 가리키고, 좁은 의미로는 학명 Gallicrex cinerea 종을 가리킨다. 그 가운데 뜸부기는 우리 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이다. 뜸부기과에 해당하는 조류는 13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뜸부기, 쇠뜸부기, 물닭, 쇠물닭, 쇠뜸부기사촌 등이 있다. 수컷의 몸길이는 약 38센티미터이며, 암컷은 약 33센티미터이다. 번식기의 수컷은 몸 전체가 검은색이고 머리 위에 붉은 판이 있으며 다리는 붉은색이다. 암컷은 갈색 바탕에 진한 갈색 세로무늬가 있으며 다리는 연한 녹색이다. 비번식기의 수컷은 암컷과 비슷하나 더 크고 부리가 더 굵다. 뜸부기는 최순애 작사, 박태준 작곡의 동요 오..
2024. 1. 24.